[로이슈 최영록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집중 호우에 이어 최근 북상한 태풍으로 인한 침수차 구매 피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3개월 추가 연장한 것이다.
케이카 관계자는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추가 보상금도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기존 100만원에서 지난 8월 500만원으로 상향해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케이카 관계자는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추가 보상금도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기존 100만원에서 지난 8월 500만원으로 상향해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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