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는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소비자의 구매 차량이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800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상무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로 중고차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진 만큼 리본카 품질에 대한 자신과 확신을 바탕으로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업계 최고 수준 혜택을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소비자가 침수차 매물에 대한 걱정과 부담 없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따.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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