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핵심 정책·국정과제 등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여가부 보고에서는 대선 전 이슈로 떠올랐던 여가부 조직 개편 관련 현황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보호 대책 등이 논의된다.
앞서 부처별 업무보고와 마찬가지로 실무진 배석 없이 장관 한 명이 독대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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