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마트한 운전자를 위한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오는 18일부터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수영구 서비스 오픈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부산진구, 북구, 동구에 이어 부산광역시에서는 다섯 번째다. 앞으로 휘슬에 신규 가입하는 부산 시민들은 물론, 기존 휘슬 회원들이 여행, 출장 등을 목적으로 부산에 방문 시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으로 경기 안양시, 경북 포항시, 충남 태안군, 경남 남해군, 강원 횡성군, 제주도 제주시 등 전국 33개 시군구에서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휘슬은 휴대폰 앱 푸시, SMS, 알림톡 등 멀티 채널로 주정차 단속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사용자의 인지율을 높였다. 또 차량이 본인 명의가 아니어도 명의자의 동의를 받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가족 차량, 법인 차량 등 운전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산 수영구는 탁 트인 바다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물론, 신선한 회를 포장해 피크닉을 즐기는 민락수변공원, 옵스 본점, 김영표 과자점 등 입소문난 빵집들이 모여있어 빵천동이라는 별칭이 붙은 남천동 등이 있어 부산 여행 필수 코스다.
휘슬 관계자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위치한 수영구는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불법 주정차 단속 알림 휘슬이 가장 필요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휘슬은 적극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가며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전자 필수 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스마트한 운전자를 위한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오는 18일부터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으로 경기 안양시, 경북 포항시, 충남 태안군, 경남 남해군, 강원 횡성군, 제주도 제주시 등 전국 33개 시군구에서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휘슬은 휴대폰 앱 푸시, SMS, 알림톡 등 멀티 채널로 주정차 단속 알림 메시지를 발송해 사용자의 인지율을 높였다. 또 차량이 본인 명의가 아니어도 명의자의 동의를 받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가족 차량, 법인 차량 등 운전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산 수영구는 탁 트인 바다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물론, 신선한 회를 포장해 피크닉을 즐기는 민락수변공원, 옵스 본점, 김영표 과자점 등 입소문난 빵집들이 모여있어 빵천동이라는 별칭이 붙은 남천동 등이 있어 부산 여행 필수 코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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