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4일 "일요일(17일) 코로나19와 긴급 경제대책으로 고위 당정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위 당정협의회는 지난 6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렸고 이번 두 번째로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논의 안건은 ▲ 코로나 상황 및 대응 방안 ▲ 민생경제 점검 및 대응 방안 ▲ 식약행정 혁신 방안 등 3가지로, 질병관리청, 기획재정부, 식약처가 각각 해당 안건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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