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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S2O 페스티벌에 관객 참여형 초대형 부스 개설

2022-07-08 08:02:51

샌드박스네트워크, S2O 페스티벌에 관객 참여형 초대형 부스 개설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가 글로벌 최대 EDM 워터 페스티벌인 ‘S2O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이하 S2O 페스티벌)’에서 관객들과 함께 한 여름 무더위를 격파한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경기도 과천시 소재 서울랜드 일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워터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S2O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이하 S2O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S2O페스티벌은 태국의 새해 전통 축제인 송크란(Songkran)을 모티브로 2015년부터 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매년 순회 개최되고 있는 참가인원 30만명 규모의 글로벌 최대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1분만에 얼리버드 양일권이 전량 매진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샌드박스는 도티, 유병재, 조나단, 최희, 슈카, 승우아빠, 풍월량, 옐언니, 민쩌미 등 450여 팀의 주요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의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Channel Network, MCN) 기업으로, 올해부터는 메타 토이 드래곤즈 등 다양한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며 일반 대중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엔데믹(일상회복) 이후 다시금 시작된 다양한 여름 축제에서 대중들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만끽하고 동행하겠다는 취지로 최근에는 워터밤, S2O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며 대중들과 자연스레 함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나가고 있다.

이번 S2O 페스티벌에도 주요 스폰서로 참여한 샌드박스는 축제 현장에 샌드박스의 삼원색(빨강, 노랑, 파랑)과 자체 NFT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Meta Toy DragonZ, MTDZ)’ IP 등으로 꾸민 컨테이너 5개를 활용, 가로 19.3m. 세로 5.2m 2개층 규모의 대형 부스를 개설하고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1층 한 켠에서는 물총과 소품들을 착용하고 점프하는 모습을 타임슬라이스로 촬영,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 #쎈박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튜브와 볼풀로 꾸며진 ‘샌박풀 포토존’이 개설되고, 샌드박스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콘텐츠, 숏폼, 크리에이터 굿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존’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부스 2층은 메타 토이 드래곤즈 NFT 홀더들을 위한 전용 휴식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디스코드로 MTDZ 홀더 인증을 하면, 홀더 1인 당 ▲ 전용 테이블 및 ▲ 맥주 4잔 교환 쿠폰 ▲ 띠부띠부씰 ▲ 샌드박스 선캡 ▲ 타투 스티커 ▲ 메토드 키링을 제공하는 등 메타 토이 드래곤즈 홀더들만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된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메타 토이 드래곤즈 홀더 분들을 비롯한 많은 대중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샌드박스 부스에서 추억도 남기고 가시면 좋겠다”며 “색다른 재미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샌드박스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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