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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 이슈] 굽네,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 대상 요기요 할인 이벤트 실시 外

2022-07-07 16:10:46

[유통경제 이슈] 굽네,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 대상 요기요 할인 이벤트 실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굽네,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 대상 요기요 할인 이벤트 실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는 오는 8일까지 SK텔레콤 T멤버십 회원 대상 배달앱 요기요에서 전 메뉴 6천원 할인하는 ‘티데이(T-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굽네 티데이 프로모션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선보이게 됐다. 당시 전주 판매량의 약 6배 판매수가 기록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T멤버십 앱 접속해 쿠폰을 받은 뒤, 해당 쿠폰을 요기요에 등록하면 된다. 쿠폰은 요기요에서 굽네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굽네 전 메뉴가 6천원 할인되고 ‘우주패스’ 가입 고객은 천원 추가된 7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본 할인은 기간 중 2회 제공 받을 수 있다.

최근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굽네는 쿠폰을 활용해 주문할 수 있는 장마철 집콕 푸드로 ‘굽네 오븐 바사삭’을 추천했다. 해당 제품은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입혀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찍어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 ‘굽네 찍먹 커리’도 좋다. 인도의 대표적인 커리로 알려진 티카마살라와 치킨마크니 2종으로 구성됐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이번 장마철을 맞이해 집에서 편하게 굽네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할인 이벤트를 통해 굽네 오븐 바사삭 뿐만 아니라 굽네의 또 다른 다양한 제품들도 같이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상반기400명의 파트너와 함께 전국 단위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올해 상반기 동안 파트너 400명이 전국 7개 도시에 걸쳐 지역 문화유산10곳을 방문해 1,188시간에 이르는 문화재 보호활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올해에는 전국의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오덕만),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과 함께 협력해 전국 단위의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으로 확대했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 덕수궁 석조전을 시작으로 서울(덕수궁 석조전∙중명전, 이상의 집), 수원(수원화성), 대전(동춘당, 소대헌∙호연재 고택), 인천(인천향교), 부산(금정산성, 문화공감수정), 광주(무양서원), 대구(경상감영공원)에서 환경 정화, 고택 마루 보전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봉사활동 시작 전 지역별 문화재 해설가가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스타벅스는 전국 파트너들의 관심과 참여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서 하반기에도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며 지난 1월에 덕수궁 석조전 내 체험용 대한제국 여권 동판 제작 후원을 위한 1천만원의 문화재 보호기금을 전달하고, 2월에는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에 2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올해 처음 전국으로 문화재 보호활동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의 매장 파트너들 역시 문화재 보호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높은 참여의지 때문이었다.”라며, “전국에 우리가 근처에 있지만 가보지 않았거나, 관심이 없던 문화재들에 관심을 주고 관리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및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3,000여명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16,000여시간에 걸쳐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뱅크웨어글로벌, 기술특례상장 모의기술성 평가 A등급 획득

금융전문 코어뱅킹 소프트웨어 개발사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모의기술성 평가 결과, NICE평가정보로부터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기술특례 상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기술 기업이 외부 검증기관의 기술평가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기술평가전문기관 NICE평가정보로부터 상장을 위한 모의 기술력 평가에서 기술평가등급 A를 받았다.

뱅크웨어글로벌은 평가 의견에서 '국내 최초로 코어뱅킹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SaaS 뱅킹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외 100여개 금융기관에 납품하는 등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이후로도 기능 업데이트를 위한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있다'고 인정받았으며 '동사가 보유한 핵심기술과 기술제품을 고려할 때 경쟁사 대비 기능성, 신뢰성, 범용성 및 확장성이 우수한 점이 품질경쟁력으로 판단된다”고 평가를 받았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은행과 금융기관의 핵심엔진인 코어뱅킹 소프트웨어와 금융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케이뱅크, OK저축은행의 코어뱅킹과, 한국은행, 중진공 등에 금융기반 기술 소프트웨어를 공급했으며 중국, 대만, 일본의 인터넷 전문은행, 필리핀, 미얀마 등 7개국, 약 100여개 금융기관에 코어뱅킹을 개발하고 수출했다. 기술과 수출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단일 선정됐고, 내년 초 국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모의기술성 평가에 이어 8월에 본 기술평가를 진행한 후 예비심사청구 등의 IPO절차를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TOP5로 올라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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