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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장거리 자전거 축제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 개최

2022-07-07 13:50:04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 코스 주행.(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 코스 주행.(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가 첫 장거리 자전거 축제를 연다.

현대차는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Hyundai N Cycling Festival)’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가 주관하는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인제 스피디움 서킷 주행을 시작으로 1박 2일 동안 인제~태안을 잇는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에 참여하며, 현대차 N브랜드의 ‘고성능’과 모터스포츠의 ‘팀웍’ 철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은 7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시작하며,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약 300명의 동호인들이 4인 1조로 출전해 진행된다.

1일차는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 내 현대 N 라운지를 시작으로 양지 파인 리조트(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에서 종료하며, 2일차는 양지~태안으로 최종 도착하는 코스이다.

현대차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N 브랜드 매니지먼트 &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참가자분들이 이번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에 좋은 기운과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참가하길 바란다”며 “현대차가 WRC 및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등의 모터스포츠에서 강조하고 있는 ‘팀웍’이라는 N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행사를 통해 고된 장거리 코스를 완주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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