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한대규 위원장은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된 수력 양수파워 발전이 상용화되면 기업의 탄소 국경세, ESG경영, RE100 가입이 가능하고, NDC 2030 40% 감축 목표도 달성할 수 있어 우리나라가 전 세계 재생에너지 분야 최고 강대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술을 개발한 발명자이자 특허 권자인 김성식 대표는 "실증단계를 거쳐 표준제원이 확보되고 실시설계도가 제작되면, 건설 기간이 단기이며 발전량 기준으로 건설비가 낮고, 운전 률이 높아 경제성이 매우 높고 또한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아 실수요 지역에 건설이 가능하고, 송전탑이 적게 필요하며 송전 손실이 적고, 건설기술이 높지 않아서 전 세계에 대규모 설비 용량을 단기간에 건설할 수 있다"며 "개인, 기업, 국가, 기관, 단체가 협력하여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적 기술로서 기후 위기 체제에서 세계 에너지 산업 및 신산업을 주도할 청정 전력 방식이며 진정한 heavenenergy라고 할 수 있다. 즉 많은 전력에너지를 이용해도 자원(물, 중력)이 닳아 없어지거나 소멸하지 않은 무한으로 확장 가능한 에너지"라고 덧붙였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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