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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해 피격 진상조사TF 첫 회의·외교 정책의총 개최

2022-06-21 1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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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1일 최근 정부의 재발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TF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1차 회의에서 단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을 비롯한 각 위원이 참석해 당시 사건의 본격적인 진상 규명을 추진할 방침이다.

TF는 조만간 피살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씨가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방안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어 오후에는 국회 본관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연다.

이번 의총에서는 4선 의원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대북 정책과 동북아 4강 외교, 다자 경제 안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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