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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닥스, 내부통제 시스템 금융사고 ‘0건’

2022-05-20 08:04:1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어닥스(COREDAX)는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준법 경영 체제를 앞세운 강화된 내부통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근 시중은행에서 각종 금융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업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업계는 원인을 내부통제 실패로 규명하고, 정부의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 법안 추진 가속화에 발맞춰 내부통제 강화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어닥스는 금융회사의 본질인 준법 및 내부통제를 선제적으로 인식, 2020년 5월 준법감시실을 조직하여IT스타트업에서 금융회사로의 변화를 추구하였다. 전사적 준법문화 정착을 위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철저한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으로 창립 이래 단 한 건의 금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코어닥스의 내부통제 조직은 금융권에서 20년 이상 법제, 감사, 내부통제 등의 경력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여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내부통제기준 및 고객예치금 및 운영자금을 이중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내부규정을 마련하는 등 금융사고를 대비한 내부통제를 강화하였다.

또한 정기적으로 외부 회계법인을 통하여 현금 및 가상자산 실사를 통하여 자산관리의 정합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타사와는 차별화 된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이사는 “최근 은행업계에 발생한 금융사고를 타산지석 삼아 임직원 거래 모니터링 절차를 강화하였고, 금융소비자보호에 만전을 기하여 내부통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금융권 수준의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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