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초당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민생 안정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점을 고려해 추경이 이른 시일 내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 코로나 확산과 관련해서는 북한 당국의 호응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의약품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재확인했다.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여를 논의하겠다는 방침도 처음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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