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진호)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 22명에게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1인당 30만원)를 지원한다.
정관읍 빛·물·꿈 희망등대 나눔 사업비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자전거 타기를 통해 코로나19 블루를 극복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초·중등학교로부터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추천받아 정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중 다자녀 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아동·청소년들은 오는 15일까지 협력업체(삼천리자전거 정관중앙점)에 방문해 바우처 지원 금액 내에서 개인별 맞춤식 자전거를 구입하면 된다.
최진호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를 지원받은 아이들이 자전거 타기 좋은 우리 마을 좌광천에서 세상과 소통하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정관읍 빛·물·꿈 희망등대 나눔 사업비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자전거 타기를 통해 코로나19 블루를 극복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진호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를 지원받은 아이들이 자전거 타기 좋은 우리 마을 좌광천에서 세상과 소통하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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