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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일 정청래-장동혁 청와대 초청해 오찬… "의제 제한없이 대화"

2026-02-11 15:46:32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양당 대표 오찬 회동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양당 대표 오찬 회동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브리핑에서 "이번 오찬은 민생 회복과 국정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여당과 제1야당이 책임 있게 협력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해를 맞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사진=연합뉴스)


이번 이 대통령과 정 대표, 장 대표 간의 회동은 지난해 9월 8일 오찬한 이후 157일 만에 성사되는 만남이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문제나 광역 지자체 행정통합 이슈, 명절 물가안정 방안 등이 고루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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