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19일 "육군참모총장 공관이 생각보다 보수 소요가 너무 많다"며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참모총장 공관은 1970년대 중반 건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후화로 리모델링이 비용이 높을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청와대 개방 시기는 다음 달 10일 윤 당선인의 취임식 직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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