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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크린랲, 7in1 옷 주름 리무버 출시 外

2022-04-15 16:48:56

[유통 이슈] 크린랲, 7in1 옷 주름 리무버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크린랲, 7in1 옷 주름 리무버 출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살균과 항균, 탈취 등 7가지 기능을 겸비한 옷 주름 리무버를 출시했다.
스프레이형 옷 주름 리무버는 뿌리면 옷 주름이 펴지는 제품으로 다림질 보조제, 살균제, 항균제, 탈취제, 섬유 향수, 정전기 방지제, 벌레 기피제 등 7가지 기능이 합쳐진 7in1 제품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탈취력 99% 이상 성능은 물론 정전기를 98% 이상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제품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녹농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99.9% 살균 및 항균 시험을 통과했고 호흡기 손상을 입히는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CMIT(클로로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형광증백제 등 24가지 유해물질이 모두 불검출 됐다. 이와 함께 민감한 피부에 대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제품은 크린랲의 공식 자사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크린랲 관계자는 “옷 주름 리무버는 제품의 기능성 뿐만 아니라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며, “크린랲의 세탁용품군을 확장하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케어하는 프리미엄 생활용품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리엔메이, 천연 원물이 그대로 담긴 신제품 ‘워시오프팩’ 3종 출시
착한 성분을 정직하게, 유효성분을 충분하게 담아내는 클린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천연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자연 원료의 영양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하는 신제품 ‘워시오프팩’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워시오프팩은 집중 보습 효과를 위한 ‘로즈 히알루로닉 하이드라 워시오프팩’과 집중 진정 효과를 발휘하는 ‘시카 티트리 수딩 워시오프팩’, 미백, 각질 관리 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레몬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로우 워시오프팩’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됐다.

‘로즈 히알루로닉 하이드라 워시오프팩’은 수분을 듬뿍 머금은 프렌치 로즈 꽃잎을 갈아 넣고 5종 히알루론산과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담아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세라마이드엔피와 무화과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함을 선사한다. ‘시카 티트리 수딩 워시오프팩’은 항염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 잎과 줄기, 꽃을 갈아 넣고 여기에 병풀추출물과 어성초추출물을 더해 모공 정화 및 트러블 진정에 효과적이며 천연 보습 성분인 엑토인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레몬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로우 워시오프팩’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껍질 성분의 고강도 비타민 포뮬러가 피부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주면서 복숭아 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칙칙했던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신제품 워시오프팩 3종은 모두 100% 식물성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으며,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사용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유리용기 및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재생가능 지류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마리엔메이 브랜드 담당자는 “신제품 워시오프팩은 보습과 진정 효과를 기본으로 집에서 정성 들여 직접 갈아 만든 것처럼 각각 다른 효과의 자연 원물을 듬뿍 담아 피부 타입 별 고민은 물론 그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부드러운 클레이 제형이 강력한 노폐물 흡착 효과를 발휘해 과도한 유분 및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사용 후에도 건조하거나 땅김없이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 일주일에 2~3번정도 집에서 손쉽게 홈 에스테틱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유앤아이, 전기차 부품사업 투자 본격화…글로벌 자금 유치
유앤아이(056090)가 전기차부품 전문업체로의 변신을 위한 투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앤아이(에디슨이노)는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메자닌투자와 관련한 투자 의향서를 접수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관련된 해외 사모펀드가 투자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가 최종적으로 확정될 시, 절차상 내달 중순 경에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1일 에디슨이브이는 유앤아이 주식 280만주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이에 따라 유앤아이는 전기차 제조업체 에디슨 모터스가 핵심인 에디슨 그룹의 일원으로 사명을 ‘에디슨이노’로 변경하고 전기차 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전기차 부품 전문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

유앤아이는 에디슨그룹 내에서 전기차 충전기사업, 모터기술, 자율주행, 스마트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기술, 인공지능(AI) 기술 등 자동차 관련 신기술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기술집약 업체로 성장 발전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 모터 등 다양한 전기차 부품의 수급 계약을 검토 및 진행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국내외 자금 포트폴리오 확보를 위해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에디슨이노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차 관련 신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전기차부품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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