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한국노총 등은 윤 당선인은 이번 주 중으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나 노동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노동시간, 비정규직 감축 등이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이 노동계를 만나는 것은 선거가 끝나고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한국노총은 지난달 30일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와 만나 최저임금 현실화와 실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면서 윤 당선인이 직접 한국노총을 방문해 노동계 의견을 청취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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