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건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 감소 추세와 검사 가능한 동네 병·의원 확대 등을 고려해 민간 중심 검사체계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에 11일부터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만 시행된다. 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온 사람 등 우선순위 대상자가 받게 된다.
의심 증상 등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국민은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서 검사하거나,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인근 병·의원(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에 가면 된다.
병·의원에서는 의사가 전문가용 키트로 검사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진찰료의 30%(의원 기준 5천원)를 부담한다. 전문가용 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19 확진으로 바로 인정된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1114명으로 전날(1099명)보다 15명 증가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29명으로, 직전일(338명)보다 9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9421명을 기록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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