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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 출시

2022-04-08 10:28:02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암 진단비와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하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암 진단비는 물론 항암치료비까지 추가로 보장하는 상품은 생보업계 온라인채널에서 이 상품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은 2세대 표적항암치료비를 보장하는 등 암 발병 이후 후속 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됐다”라며 “해당 상품은 일반암 보장은 기본이고, 고액암 7종은 일반암 대비 최대 3배까지 보장한다”라고 설명했다.

가입 연령은 만 0~55세로 ‘실속형’, ‘표준형’, ‘든든형’ 3개 선택지가 제공된다. 든든형을 선택하면 암 진단비 5천만원, 표적항암치료비 3천만원에 추가로 고액암 진단비 1억원까지 보장된다.

한편, 신상품 출시에 맞춰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뇌심보장보험’도 개정 출시했다. 기존 뇌경색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1천만원 보장은 유지하고, 뇌혈관질환, 협심증, 허혈성심장질환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넓혔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하고 개정한 상품들은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암, 뇌·심장 질환을 콕 집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며, “남녀 미니암보험을 비롯한 고액암과 표적항암치료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을 통해 합리적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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