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3월에 준공 된 화태대교는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와 화태리를 잇는 해상교량으로서 총연장 1,345m, 주탑 높이 130m인 사장교 형식이며 주경간장은 500m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화태대교는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점검차량을 이용한 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김 원장은 해상교량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로서 섬주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더 정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 철저, 위험공종(점검차량 이용) 작업 시 안전 확보 후 작업 실시가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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