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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 부산전시 개막…원화 작품과 디지털 그리고 NFT동시 공개

2022-03-15 12:37:18

‘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 부산전시 개막…원화 작품과 디지털 그리고 NFT동시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박대성, 강형구, 우국원, 이재삼 등 국내 미술계 거장들과 최근 대만 유명 연예인과 결혼 발표로 이슈인 구준엽 작가와 김규리 아트테이너들이 참여한 ‘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가 서울 전시 성공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직접 전시를 관람 하실 수 있도록 부산 전시를 신세계센텀시티 백화점에서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전시 주제는 ‘호랑이의 영험한 기운’이다. 2022년 임인년의 상징인 ‘호랑이’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들로 올해 초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이며, 원화 그리고 디지털 전시와 함께 3월 22일부터 참여 작가의 NFT 발행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플랫폼을 통해서 매주 수요일 발행 예정으로 국내 최고 작가의 NFT 를 수집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작가’를 비롯해 한국적 서양화를 대표하는 ‘강형구 작가’ 그리고 목탄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이재삼 작가’ 등 국내 정통회화 거장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 외 △김선두 △장승효 △허회태 △김정기 △아트놈 △ 찰스장 △우국원 △ 김정선 △ 정연연 △ 권현진 △콰야 △전병삼 △홍경택 △구준엽 △김규리 등 서울에서 공개된 모든 작가들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며 원화 작품과 디지털 아트 및 NFT 작품이 각각 청담 원갤러리와 하남 스타필드에 공개된 서울 전시와 달리, 부산 전시에서는 LG 올레드 TV 로 구현된 디지털 작품과 NFT 작품 그리고 원화 작품이 함께 동시에 부산 신세계 센텀 시티에 공개되어, 한층 더 풍부한 볼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전시 개막 기념 오프닝에선 국내 미술계 유명인사들과 아트테이너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형구, 이재삼, 김정선, 찰스장, 엄익훈, 정해운, 김혜경 등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와 아트테이너 김규리 작가 그리고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도슨트 투어 및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화려한 라이브 드로잉 쇼도 함께 선보이며 평상시 볼 수 없는 다양한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전시를 소개할 예정이며 부산, 울산, 경주, 포항 등 국내 대가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신작을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원화와 함께 유명 작가의 한정판 에디션 작품과 함께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NFT 를 구매할 수 있는 전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3월 24일에는 이번 전시 작품을 직접 방송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옥션도 준비되어있다.

특히 이번 전시를 기획한 총괄 아트 콘텐츠 디렉터 정나연 대표는 “‘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는 하정우, 구준엽, 우국원, 하지원 등의 작품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 2021년 ‘Amulet_우행전’에 이어지는 국내 최초 아트 시리즈 프로젝트로 매년 새 해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국내외 최고 작가분들이 신작으로 전시를 하여 이슈가 되고 있으며 2022년 올 해 임인년 호랑이띠 호랑이의 영험한 기운을 주제로 온 국민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면서 “벌써 2023년 토끼띠 토끼 전시에 대한 문의가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제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호랑이의 영험한 기운을 얻어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주최사로는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그림그린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비티씨 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LG전자, 스타필드하남 그리고 부산신세계센텀시티가 후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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