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먼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예방을 받는다. 싱 대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축전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후엔 여의도 당사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한다. 주한미국대사는 1년 넘게 공석 상태에 있어 크리스 델 코르소 공관차석이 지난해 7월부터 대사대리직을 맡고 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전날 새벽 당선 수락 대국민 감사 인사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20분간 전화 통화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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