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문 대통령은 대선 결과가 확정된 후 통화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새벽에서야 윤 당선인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오전으로 늦췄다.
청와대는 관례에 따라 조만간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 당시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선 9일 만에, 앞선 2007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당시 당선인의 회동은 9일 만에 이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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