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후보는 참배 후 "동학농민혁명은 권력층의 부정부패와 국민 약탈에 항거하면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일깨운 일대 사건"이라며 "비록 혁명은 실패했지만, 동학혁명의 정신은 지금도 면면이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에 타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방명록에 '권력의 부정부패에 항거하면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일깨운 동학혁명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 가슴에 타오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윤 후보는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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