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회의가 신설된 이후 처음이다.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확산 등 경제와 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현안을 점검하고자 신설된 장관급 협의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금융, 외환시장, 원자재 수급 불안 등과 관련한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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