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후보는 초등학생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스포츠 종목을 하나씩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1학생 1종목'을 권장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단계별 수준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정부와 교육 당국이 스포츠 인력풀을 최대한 확보해 '수요자 맞춤형 과정'을 제공할 방침이다.
스포츠 활동이 가계에 부담되지 않도록 소득 기준에 따라 자유수강권을 추가 지원하는 등 보완책도 추진한다.
또 '스포츠데이', '스포츠클럽' 등 주말과 방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방과후학교 전담 인력을 배치해 교사 업무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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