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장소는 3층 단독주택으로 3층 거주자가 애완묘(고양이)가 추울까 봐 전기난로 1대를 켜 놓고 잠시 외출한 사이 화재가 발생, 귀가후 물을 뿌려 진화하려 했으나 불이 번져 119 신고했다.
이 불은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6분 여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완료됐다. 3층 내부 집기류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6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경찰(부산진서)은 사고원인 수사예정이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은 전문위원 합동감식 예정이다. 인원 74명과 장비 23개가 동원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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