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2’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 및 인조대리석 신제품과 시공사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LX하우시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신제품은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 2종과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7종이다.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들 신제품은 지난해 자사가 출시한 ‘비아테라-칼라카타’ 컬렉션에서 네이비 및 그린 계열의 컬러를 추가한 제품이다. 주방·욕실 시장의 소재 고급화 추세에 따라 ‘비아테라-칼라카타’ 컬렉션은 출시되자마자 인기 모델로 떠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북미 지역에서는 네이비 및 그린 등 자연을 느끼게 하는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이러한 트렌드까지 반영한 신제품을 이번에 선보인 것이다.
또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칼라카타 루나’ 및 ‘하이막스-피에트라’ 제품도 천연대리석의 질감과 유기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디자인과 뛰어난 가공성으로 현지 건축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북미지역 건축·주방 기업 등 주요 VIP 고객 초청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LX하우시스 인조대리석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가공성, 내오염성 등을 적극 알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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