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한 추적단 '불꽃'의 활동가 박지현씨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 변형 카메라 등록제 도입 ▲ 딥페이크 표시의무제 등 디지털 성범죄 관련 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2003년 192명의 사망자를 낸 대구지하철 참사 19주기를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해 피해자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또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와 만나 한러관계 발전을 위한 경제·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