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고징난 수도관을 수리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땅굴을 파내는 작업 중, 오늘도 땅굴 안에 들어가 작업하다 땅굴 위 구들장이 무너져 흙더미에 깔렸다. 119구조대가 이날 오후 7시 10분경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강서서 형사계와 대저파출소가 출동해 현장주변 폴리스라인 통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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