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5일 오후 6시 38분경 부산 사상구 소재 한 식당 내에서 A씨(60대·남)는 사업체 거래처를 빼앗아갔다는 이유로 경쟁업체 B씨(60대·남)를 살해후 경찰수사가 압박되자, 같은 날 오후 7시 40경 자수했다.
A 씨는 자수 직후에도 또 다른 관련 업계 종사자 C 씨에게 자신이 B씨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암시하며 “다음 차례는 네가 안 되길 바란다”는 협박성 내용의 문자도 발송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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