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대통령실·국회

김부겸 총리, 국회서 '소상공인 지원' 시정연설... 14조원 추경안 처리 당부

2022-01-27 10:16:17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국회에서 14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1월 추경'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원이 시급한 만큼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재차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내달 3일 상임위원회 추경안 심사를 시작으로 추경안 심사에 돌입한다.

정부는 지난달 이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으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경 규모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