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1월 추경'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원이 시급한 만큼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재차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내달 3일 상임위원회 추경안 심사를 시작으로 추경안 심사에 돌입한다.
정부는 지난달 이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으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경 규모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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