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송의 재래 된장을 넣어 깊고 구수한 국물 맛에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차돌양지와 당질과 풍부한 섬유소가 많아 부드럽고 소화를 돕는 애호박 등 갖은 채소들을 푸짐하게 넣었으며, 무와 청양고추, 대파의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깊은 맛이 일품이다. 또한, 국물을 넉넉히 넣어 레토르트류에서 보기 어려운, 두부의 살아있는 큐빅 모양이 특징이다. 또한 멸균처리를 하여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냄비조리, 끓는 물을 이용하거나 전자레인지 등에 3~5분간 데우면 간단하게 완성도 높은 식사를 할 수 있어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온 가족 식사에 제격인 제품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가정에서 만드는 정성을 그대로 담은 국물요리로써 내 가족을 위한 마음을 오롯이 담았다. 신송의 가장 대표 장류인 된장을 베이스로 한만큼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돌된장찌개에 소면을 넣어 간단히 된장국수로 즐기는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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