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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변호사, 법무법인 동광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

2022-01-21 10:32:40

사진=이형철 변호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형철 변호사
[로이슈 진가영 기자]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출신 이형철 변호사가 법무법인 동광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 한다.

이 변호사는 부산의 해운대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검사와 통일부 장관 법률자문관, 법무법인 로고스 파트너 변호사 및 형사팀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감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법률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그동안 맡았던 주요 사건으로는 수도권 지자체장의 뇌물 및 배임 사건, 정부 부처 고위 공무원 뇌물 사건, 기업협회 임원의 배임 혐의 사건, 기업 간 영업비밀 유출 사건 등이 있다.

이 변호사는 “그간 컴플라이언스, 블록체인 분야를 비롯해 남북법률 관련 통일 법제 자문 등을 집중적으로 수행해왔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동광에서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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