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대산학교(교장 염정훈, 대전소년원)는 1월 14일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대전소년원 협의회 교육분과와 대화동 청년회가 후원하는 ‘2022년 사랑의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한경 교육분과 회장 등 4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교육분과 회원들과 대화동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손수 선정해 기부했다.
조한경 교육분과 회장은“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다.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방학 기간 심성 순화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염정훈 교장은“교육분과에서 항상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이런 사랑과 관심이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대산학교와 대화동 청년회가 인연을 맺게 됐고 향후 더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대산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으로 정신장애, 발달장애 등의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의료재활교육을 실시하는 소년원학교이다.학생들이 퇴원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치료와 교육적 처우에 힘쓰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날 기증식에는 조한경 교육분과 회장 등 4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교육분과 회원들과 대화동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손수 선정해 기부했다.
이에 염정훈 교장은“교육분과에서 항상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이런 사랑과 관심이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대산학교와 대화동 청년회가 인연을 맺게 됐고 향후 더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대산학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으로 정신장애, 발달장애 등의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의료재활교육을 실시하는 소년원학교이다.학생들이 퇴원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치료와 교육적 처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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