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37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무료 정밀검사와 상담비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경기도가 먼저 시작한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시작된 이 서비스는 계층에 상관없이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치된 발달지원 상담원이 무료 선별검사로 '발달 지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하고, 교사·부모 상담, 치료 지원을 연계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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