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사를 통해 12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법인세 신고 등 2022년 상반기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함이다.
◇부산지방국세청장 노정석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조사국장・국제조세관리관・서울청 조사3국장 등 본・지방청 주요직위에서 재직했다.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에 재직하면서 납세자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해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 세수확보에 크게 기여했으며,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는 전문성과 거시적 안목,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부산지방국세청장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보유했다.
◇인천지방국세청장 이현규
1984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등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에 재직하면서 탈세제보・FIU정보 등 다양한 과세인프라를 활용하여 악의적이고 지능적인 탈세유형을 다양하게 발굴 및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변칙 상속 및 증여, 차명계좌를 이용한 탈루 등 불공정 탈세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공정과세에 대한 국민신뢰를 확보했다.
◇대구지방국세청장 김태호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자산과세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 등 주요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에 재직하면서 신종업종・취약분야에 대한 신고도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등 성실신고 지원강화로 세입예산의 안정적 크게 기여했으며, 명의위장 혐의자, 부당환급 대상자 등 불공정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는 등 공정과세 실현에 앞장섰다.
◇고위공무원 '가'급(1명)
▲부산지방국세청장 노정석
◇고위공무원 '나'급(22명)
▲인천지방국세청장 이현규 ▲대전지방국세청장 김태호 ▲국세청 기획조정관 정재수 ▲〃전산정보관리관 윤영석 ▲〃개인납세국장 최재봉 ▲〃법인납세국장 김진현 ▲〃소득지원국장 장일현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 박해영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종희 ▲〃송무국장 이경열 ▲〃조사2국장 이동운 ▲〃조사3국장 김진호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국현 ▲〃조사1국장 민주원 ▲〃조사2국장 백승훈 ▲〃조사3국장 김지훈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승수 ▲〃조사2국장 김대원 ▲국세청 김재웅 ▲국세청 이성진(12월 31일자)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심욱기 ▲국세청(헌법재판소) 오상훈(2022.1.1.자)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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