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대구시 상동의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열리는 지역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특히 31일 0시를 기해 사면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대구를 찾은 만큼 박 전 대통령에 관한 메시지를 비롯해 지역 맞춤형 공약도 발표 등 TK 민심을 단단히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을 것으로 보인다.
선대위 출범식에 앞서 윤 후보는 독립유공자 52명의 묘역이 있는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하고 대구시당에서 TK 지역언론과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후 이틀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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