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 5명 중 남자 2명, 여자 3명이다.
A씨는 폭력조직 두목의 지위를 이용해 운영진들을 모집, 빈사무실과 창고를 빌린 후 매판마다 2%의 수수료를 챙겼다.
A씨는 창고총책, 나머지 운영진 등은 꽁지(전주-돈을 빌려주는 사람), 마개(딜러),상치기(판돈정리), 문방(감시책)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두목이 도심속에서 회사사무실로 위장한 도박장을 개장하고, 도객을 모집해 도박장을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 현장채증 등을 통해 일당 5명을 검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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