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24일 오전 대전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와 건양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해 추운 겨울에도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도 한밭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와 충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외 지역 선별진료소를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들에게 ‘응원키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등 감염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의료진 여러분이 추운 겨울에 고생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 된다”며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지역내 13곳의 선별진료소에 전달되는 ‘응원키트’는 핫팩과 손소독제, 이온음료,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됐으며, 진료소 한 곳당 140키트씩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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