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지(22일)를 앞두고 동지팥죽과 단팥죽 선물·주문 수요가 늘고 있다.
20일 본아이에프의 죽 전문점 본죽에 따르면, 지난해 동짓날 하루 본죽과 본죽&비빔밥의 ‘동지팥죽’과 ‘단팥죽’ 메뉴 판매량은 30만 그릇으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20% 늘어난 주문 규모다.
같은 기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본죽의 동지팥죽과 단팥죽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도 직전년에 비해 63%나 더 많이 팔렸다.
이는 예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것으로 알려진 붉은 팥으로 쑨 팥죽을 나누며 동짓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해 온 우리 고유의 문화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속 소중한 가족이나 지인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로 주문도 매년 늘고 있다.
‘동지팥죽’은 팥 고유의 맛을 살린 전통 방식으로 뭉근하게 끓여내어 팥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단팥죽’은 동지팥죽에 비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특징으로, 쫄깃한 새알심 12알이 듬뿍 들어 있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동지팥죽과 단팥죽은 전국의 본죽과 본죽&비빔밥 매장이나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20일 본아이에프의 죽 전문점 본죽에 따르면, 지난해 동짓날 하루 본죽과 본죽&비빔밥의 ‘동지팥죽’과 ‘단팥죽’ 메뉴 판매량은 30만 그릇으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20% 늘어난 주문 규모다.
같은 기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본죽의 동지팥죽과 단팥죽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도 직전년에 비해 63%나 더 많이 팔렸다.
이는 예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것으로 알려진 붉은 팥으로 쑨 팥죽을 나누며 동짓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해 온 우리 고유의 문화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속 소중한 가족이나 지인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로 주문도 매년 늘고 있다.
‘동지팥죽’은 팥 고유의 맛을 살린 전통 방식으로 뭉근하게 끓여내어 팥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단팥죽’은 동지팥죽에 비해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특징으로, 쫄깃한 새알심 12알이 듬뿍 들어 있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동지팥죽과 단팥죽은 전국의 본죽과 본죽&비빔밥 매장이나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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