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권성동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국민후원회장으로 김윤후(34·연극배우) 씨, 이용진(23·대학생), 김철수(77·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씨가 임명됐다.
윤 후보는 "경제난국에 코로나로 많은 국민이 어려우신데 국민후원을 부탁드리게 돼 정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그러나 여러분의 열망이 정권을 바꿀 것이며, (집권 시) 국민 세금을 아껴서 세금을 더 많은 기회와 돈 벌 수 있는 여건으로 만들어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 후보의 가장 장점은 깨끗하다는 데 있다. 깨끗하게 모아주시면 깨끗한 방식으로 깨끗하게 승리하겠다"며 "젊은 사람들의 빛나는 창의력들이 선대위에 쓰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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