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유통 이슈] 더본코리아 본가, 소 특수부위 신메뉴 ‘등심추리’ 출시 外

2021-12-06 08:36:31

[유통 이슈] 더본코리아 본가, 소 특수부위 신메뉴 ‘등심추리’ 출시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더본코리아 본가, 소 특수부위 신메뉴 ‘등심추리’ 출시

더본코리아의 소고기 전문 브랜드 본가(대표 백종원)가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소 특수부위인 ‘등심추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심추리’는 소 등심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 선보이게 된 메뉴로, 등심 부위 중에서도 소량만 생산되는 고기 부위를 사용해 기존 소고기와는 색다른 맛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등심추리는 소 한 마리당 약 1kg(0.64%) 정도만 생산되는 특수부위로, 마블링이 풍부한 등심의 아래쪽에 붙어있어 고깃결이 곱고 육질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히 섞여 있어 육즙이 풍부하고 소고기 특유의 진한 육향이 일품이며,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에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다채로운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구워 먹기 편하도록 어슷썰기 된 상태로 제공되며, 기본 상차림으로 함께 나오는 9가지의 다양한 쌈 채소와 무생채, 파무침 등을 취향껏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 특수부위 신메뉴 ‘등심추리’는 전국 본가 매장에서 판매하며,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본가 관계자는 “소고기 전문점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특수부위인 등심추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본가에서 다양한 소 부위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통 이슈] 더본코리아 본가, 소 특수부위 신메뉴 ‘등심추리’ 출시 外

◆머스트잇, 압구정에 오프라인 상륙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서울 압구정에 쇼룸형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머스트잇 쇼룸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명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쇼룸은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한 압구정 머스트잇 신사옥 건물 1층에 위치했으며, 규모는 182㎡(약 60평)에 이른다.

명품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만큼 온라인 쇼핑 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없는 한계가 더 크게 느껴지는 품목이다. 이에 머스트잇은 합리적인 가격에 개성 있는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자사 온라인몰의 강점과 다양한 명품 브랜드 상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의 강점을 더해 이번 쇼룸을 선보이게 됐다.

머스트잇은 이번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채널과의 시너지 효과를 이뤄 기존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머스트잇은 이번 쇼룸을 통해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톰브라운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부터 메종마르지엘라, 아미, 메종키츠네, 스톤아일랜드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약 50개 브랜드의 의류,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 6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해당 상품들을 쇼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격인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머스트잇 쇼룸 내 브랜드 및 상품들은 온∙오프라인 방문 고객들의 취향에 기반한 큐레이션을 통해 월별로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브랜드별로 개별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컨템포러리와 하이엔드 명품을 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 경험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머스트잇 쇼룸은 명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점이 특징이다. 패션쇼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컨템포러리존'과 명품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부티크를 재현해둔 듯한 '럭스존'으로 나뉘며, 각 공간은 컨셉의 특성에 맞는 브랜드 상품들로 구성된다. 피팅룸의 경우, SNS를 통해 자신의 착장을 인증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거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파우더룸 컨셉으로 꾸며졌다.
[유통 이슈] 더본코리아 본가, 소 특수부위 신메뉴 ‘등심추리’ 출시 外

◆레이디가구 ‘연말결산’ 2021년 가장 많이 팔린 가구 BEST 12 선정

레이디가구가 1월부터 11월까지 공식몰을 통해 판매된 제품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가구 12종을 선정했다.

레이디가구에 따르면 Best 12종 가운데 절반은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 등 침실가구가 차지했다. 1위부터 3위까지 ▲코쿤 USB/LED 수납 저상형 패밀리침대 ▲스칸딕 코코 원목 저상형 데이베드 ▲스칸딕 데일리 데이베드 등 침대가 차지했다.

세 제품은 모두 육아템으로 분류되는 패밀리가구다. 맘카페 등 육아 커뮤니티를 통해 오랜 기간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네이버 쇼핑에서도 패밀리침대, 아기 침대 등 키즈 가구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뒤이어 ▲아이데뉴 오가닉에이 ▲몬스터 뉴필로우탑 50T ▲몬스터 프리미엄 등 매트리스가 각각 4위, 6위, 9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아이데뉴 오가닉에이는 만점에 가까운 실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출시 반년 만에 판매량을 급격히 끌어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침실가구를 제외하고는 ▲데이지 포세린 12T 통세라믹 식탁세트(5위) ▲이안 드레스룸 시리즈(7위) ▲모듈형 반달소파(8위) ▲다인 원목소파(10위) ▲비비드 천연 통가죽 소파(11위) ▲매튜 붙박이장(12위) 순으로 판매고를 올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