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 대표는 이날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경선 이후에 3∼4주 동안 칩거 상태에 있었고, 지금은 조용히 여러 지역의 저를 도와주셨던 분들께 인사드리는 일정을 하고 있다"며 "제주 방문도 그런 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 측의 요청을 수락해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이미 합류해 있다"며 "책임 의식에 맞게 활동할 것이고, 지금까지 그러지 않은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대선에서) 책임 의식에 맞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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