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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대위 첫 활동... 다양한 계층 인재 영입 ‘눈길’

2021-11-29 19: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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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29일 첫 공식 회의를 열고 주요 인선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인선에서는 홍준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조경태 의원과 범죄심리범죄심리학자로 여성·아동 인권 보호 전문가로 활동해 온 이수정 경기대 교수,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이자 워킹맘인 30대 여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조화에 집중한 모습이다.

윤 후보는 이날 2박3일 충청 방문에 앞서 선대위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중원인 충청에서 정권 교체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승리의 100일 대장정을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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