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H에 따르면 타슈켄트시 남부 벡테미르구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대상지는 최근 수도 타슈켄트시로 신규 편입된 지역으로,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는 이곳 약 400ha 지역을 스마트시티로 개발할 계획이다.
수도 타슈켄트시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개발압력 또한 높아지고 있어 계획적 도시개발을 통한 양질의 주택공급과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부지는 타슈켄트시 기성시가지에 연접해 기반시설 확충이 용이하고, 국가소유의 토지로 사업 리스크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대상은 우즈베키스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혁신개발부로, 당사는 타슈켄트 남부 벡테미르구 스마트시티 개발과 함께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및 주택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며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 건설기업들이 이미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당사의 우즈베키스탄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참여는 한국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윤효경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 신북방 정책상 가장 중요한 협력국으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스마트시티 개발 등 양국 간 도시 및 주택개발에 관한 협력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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