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7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4개월여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대책 등이 논의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천명을 넘나드는 데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해 일정 부분 방역조치 강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정부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대에 무게를 두고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