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은 부부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먼저 여성가족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여러 부처에 흩어져있는 돌봄 정책을 일원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방과 후 7시까지 취미활동, 소프트웨어 수업, 논술 토론, 외국어 교육 등의 독일식 전일제 교육을 벤치마킹한 '한국형 전일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저렴하고 질 좋은 '반값 공공 산후조리원'도 대량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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