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후보는 오전 SBS 주최 'D포럼'에 참석하고 다른 공개일정은 잡지 않았다.
내주 1차 선대위 발표를 목표로, 당분간 인선 작업에 최대한 집중하고자 외부 일정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중진·원로들과 만나 인선안에 대한 조언을 구한 데 이어 이날도 비공개로 당 안팎의 의견수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당 최고위원회에서는 윤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권성동 후보 비서실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의결한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주최 'MZ세대, 한반도의 미래를 묻다' 토론회에 연사로 참석한다. 토론회는 유튜브와 줌을 통해 생중계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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