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 대표는 17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초과세수가 50조원에 달할 전망인데 충격적"이라며 "세입 전망을 이렇게 틀리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획재정부의 소극적 자세에 대해서는 분명한 점검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여진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윤호중 원내대표가 기재부에 대한 국정조사까지 거론한 바 있어 전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 지급 관철을 위해 당 지도부가 연이어 기재부 때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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